[도곡동 도서관] 한국 교육의 오늘을 읽다.
아무래도 아이가 있다보니, 교육에 대한 관심이 생깁니다. 아이가 초등학교 6학년이 되면서, 그리고 나도 마침 회사를 그만두면서 앞으로 아이와 어떻게 살아갈지에 대한 생각을 자주 하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는, 수학, 영어, 미술, 논술, 농구, 수영, 골프를 배우고 있거나 배웠습니다. 미술은 지금 좀 쉬고 있는 중인데 언제 다시 시작할지에 대한 고민이 있구요, 그리고 영어는 스피킹을 해야되는데...언제부터 하지..? 에 대한 고민도 있습니다. 요즘의 공부는 왜인지 엄마와 아이의 2인3각입니다. 헬리콥터맘이냐구요? 으흠. 그렇지는 않습니다. 초등학교6학년까지 우리 아이는 모든 것을 혼자 했습니다. 그럼 앞으로도 혼자 하면 어떠냐구요? 으흠. 그럴수도 있겠죠. 한번 이와 관련한 공부를 해보려고 합니다. 내년에..
2024. 4.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