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가벼운독서1 [도곡동 도서관] 버리니 참 좋다 - 오후미 버리니 참 좋다. 오늘은 좀 가벼운 책을 읽어보았습니다. 저도 저자와 마찬가지로 풀소유를 추구하는 삶을 살고 있었는데요, 요즘에 미니멀리즘에 관심이 가던 참이었습니다. 일단은 먼저 회사를 그만둔 것이 큽니다. 회사에 다니지 않으니 집에 있는 시간이 자연히 많아지고, 집에 있는 물건들이 더욱이 더 눈에 자세히 들어옵니다. 참 쓸모없는 물건들이 꽉꽉 차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책은 짧은 글들과 귀여운 손 그림으로 이루어진 책이니, 그냥 머리를 비우고 싶을 때 가볍게 읽기에 좋습니다. 목차 프롤로그 그림일기 제작 풍경 미니멀리스트 부부의 집 소개 Part 1. 미니멀리스트를 꿈꾸며 Part 2. 미니멀한 패션 Part 3. 미용도 미니멀하게 Part4. 미니멀한 라이프 스타일 부부가 함께 미니멀리스트가 되.. 2024. 3. 26. 이전 1 다음 반응형